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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번식한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전체에 누운 털이 흩어져 난다.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꽃은 선복화라 하여 금불초와 더불어 약으로 사용하고,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온포기 .........
굵은 뿌리줄기에서 1~2개의 싹이 나와 곧게 자란다. 줄기는 뭉쳐나고 원기둥 모양이며 곧게 선다. 꽃이 멀리서도 눈에 잘 띈다. 기린초보다 잎이 가늘고 길며 꽃이 피었을 때 다소 붉은빛이 도는 점이 .........
가는잎대나물이라고도 한다. 한군데서 여러 줄기가 나와 곧게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많이 친다. 전체에 털이 거의 없다. 대나물과 비교할 때 꽃색이 자줏빛이고 윗부분에서 잎의 밑부분이 원줄 .........
일본할미꽃이라고도 한다. 살찐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는데, 굵고 흑갈색이다. 흰 털이 전체에 빽빽이 난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
줄기는 네모지고 곧게 자라는데 굽은 털이 줄로 돋아 있다. 어릴 때는 샘점[腺点]이 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임신부가 복용하면 유산의 위험이 있다.
경련·의식장애 등의 발작을 계속 되풀이하는 질환이다. 간·간기(癎氣)·간질병·전간·전질(癲疾)·지랄병·천질(天疾)이라고도 한다. 유전적 요인으로 오며, 그 밖에 외상 뇌종양 등 뇌의 손상에 의해서도 .........
비위의 기능장애로 몸이 여위는 병증이다. 흔히 젖먹이 조절을 잘못해 체하여 생기는 병으로, 식욕이 늘어 자꾸 먹으려 하나 몸은 오히려 여윈다. 감기(疳氣)·감질(疳疾)이라고도 한다. 주로 5세 이하 .........
감질(감병)의 가장 기본적인 증후이다. 비감(脾疳)·식감(食疳)이라고도 한다.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여 비위가 상하거나 습열이 몰려 생기는 어린이의 만성 소화기병이다. 젖과 음식을 잘 먹으려 하지 않 .........
어린아이가 고열이나 회충병 또는 뇌척수 질환 등으로 말미암아 온몸에 경련이 일어나는 병증이다. 축닉(搐搦)이라고도 한다. 생후 6개월~3세 정도 사이에서 많이 발병한다. 몸이 딱딱해지면서 이를 악물 .........
어린아이가 경련을 일으키는 병의 총칭이다. 간병(癎病)·경기(驚起)·경질(驚疾)이라고도 한다. 깜짝깜짝 놀라며 고열이 나면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경련을 일으키는데, 크게 실증(實症)에 속하는 급경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