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처방: 당귀보혈탕(當歸補血湯)[4]

  처방구성
3 푼    
1 전    
8 푼    
5 푼    
3 푼    
수치: 수비(水飛)
목적 : 약재를 조말(粗末)로 만들어 유발(乳鉢)에 넣고 약재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서 같이 갊. 유발의 밑바닥에서 약을 가는 소리가 나지 않을 정도까지 갈고 나서 다시 물을 부어 잘 섞음. 이 때 미세한 가루는 뜨고 굵은 가루는 가라앉는데 위의 현탁액은 다른 그릇에 옮기고, 아래에 가라앉은 나머지는 계속 갈아 주어 전부 현탁액이 될 때까지 반복함. 현탁액을 침전시킨 다음 물을 버리고 가라앉은 약재를 꺼내서 햇볕에 말림. 대부분 분쇄한 광물 생약에 씀.
8 푼    
8 푼    
수치: 초치자(炒梔子)
치자(梔子) 생품(生品)은 고한(苦寒)한 성질이 강하여 쉽게 중기(中氣)를 손상시키고 구토를 일으킴. 그러나 초(炒)하면 이 부작용이 감소되고 청열제번(淸熱除煩)하여 간열목적(肝熱目赤)에 씀. 치자괴(梔子塊)를 초제(炒製) 용기에 넣고 약한 불로 심황색이 될 때까지 볶은 후 꺼내어 식힘.
감초(甘草) 3 푼, 당귀(當歸) 1 전, 맥문동(麥門冬) 8 푼, 백복령(白茯苓) 8 푼, 백작약(白芍藥) 1 전, 백출(白朮) 8 푼, 생지황(生地黃) 1 전, 숙지황(熟地黃) 1 전, 인삼(人蔘) 5 푼, 진사(辰砂) 3 푼, 진피(陳皮) 8 푼, 치자(梔子) 8 푼
처방효능 : 보혈양심(補血養心)
제재법 : 초미(炒米) 100립(粒), 대조(大棗) 2, 오매(烏梅) 1, 수전(水煎), 거재(去滓), 입진사(入辰砂)
용법 : 볶은쌀 100·대조 2·오매 1, 달여서 진사를 넣고 복용
참고 : 만병회춘(萬病回春)  / 명(明)
  처방의 질병효능
갑자기 놀라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잘 놀라고 무서워하며 불안해하는 병증. 심허(心虛), 심열(心熱), 담열로 일어남. 심계(心悸)보다 가벼움.
심총(心忪), 종계(忪悸). 심한 심계(心悸)가 주증인 병증. 아래에서 음허(陰虛)가 되면 종기(宗氣)의 뿌리가 없어져 원위치로 돌아가지 못해 위로 오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내려가면 배꼽 둘레가 진동함. 또 심하(心下)에 수음(水飮)이 있거나, 신수(腎水)가 부족하여 심화(心火)를 제어하지 못하거나, 노심(勞心)이 과도하여 일어남. 심계와 경계(驚悸)는 병이 비교적 가볍고 일시적이나, 정충은 지속적임. 또한 심계는 기능적이고, 정충은 기질적임.
심조(心阻). 가슴이 쓰리고 얼얼한 증. 폐음(肺陰)이 불충분해 간화(肝火)가 장위를 훈증하여 간위불화(肝胃不和)를 일으켰거나, 중초(中焦)에 담음(痰飮)이 있거나, 비기허한(脾氣虛寒)으로 소화가 안되어 일어남. 속이 비어 배가 고픈 것 같기도 하고 아픈 것 같기도 하며 괴롭고 답답한데, 때로 증상이 일어났다가 멎었다가 하고, 음식을 먹으면 그쳤다가 다시 일어남. 담음으로 오면 심하비만(心下痞滿)이 있고, 트림이 나고, 메스껍고, 점차 심하통(心下痛)이 나타남. 비기허한이면 신물이 올라오고, 썩은 냄새가 나는 트림을 하고, 메스껍고, 음식 냄새가 싫고, 심하비만이 있음. 위열(胃熱)로 오면 위 속이 매운 감이 있고, 냄새 나는 신물을 게움. 위한(胃寒)으로 오면 시고 멀건 물이 올라오고, 심하통이 있는데 찬 음식을 먹으면 더하며, 심복비만(心腹痞滿)이 따름. 간위불화면 신물이 올라오고 심번(心煩), 심하비만, 협통, 구고(口苦), 오심 등이 있음.
  동일효능처방
가감온담탕(加減溫膽湯)  / 양심안신(養心安神)
가미사칠탕(加味四七湯)[2]  / 활담정경(豁痰定驚)
가미영신환(加味寧神丸)  / 양심안신(養心安神)
가미온담탕(加味溫膽湯)[1]  / 양심정경(養心定驚)
가미정지환(加味定志丸)  / 화담진경(化痰鎭驚)
고암심신환(古庵心腎丸)  / 자음강화(滋陰降火)
귀신단(歸神丹)  / 개규정간(開竅定癎), 소간식풍(疏肝熄風)
금박진심환(金箔鎭心丸)[1]  / 진심정경(鎭心定驚)
도적산(導赤散)[1]  / 청심정경(淸心定驚)
복신(茯神)[1]>동의보감((東醫寶鑑)  / 양심안신(養心安神)
수은(水銀)[1]  / 영심안신(寧心安神)
안신보심탕(安神補心湯)  / 양심진경(養心鎭驚)
양심탕(養心湯)  / 양심진경(養心鎭驚)
양혈안신탕(養血安神湯)  / 양심청화(養心淸火)
영지원(寧志元)  / 양심진경(養心鎭驚)
우황(牛黃)[1]  / 청신개규(淸心開竅), 활담정경(豁痰定驚)
익기안신탕(益氣安神湯)  / 익기안신(益氣安神)
인삼(人蔘)[2]  / 양심안신(養心安神), 진경정계(鎭驚定悸)
자석영(紫石英)  / 진경안신(鎭驚安神)
저심(猪心)  / 양심진경(養心鎭痙), 척담개규(滌痰開竅)
정신단(靜神丹)  / 양심진경(養心鎭驚)
주사고(朱砂膏)  / 진경안신(鎭驚安神)
주사안신환(朱砂安神丸)  / 청심진경(淸心鎭驚)
진사묘향산(辰砂妙香散)  / 진경정계(鎭驚定悸)
진사영지환(辰砂寧志丸)  / 이기해울(理氣解鬱), 척담개규(滌痰開竅)
진심단(鎭心丹)[1]  / 양심영신(養心寧神)
천문동(天門冬)[2]  / 양음영심(養陰寧心)
천왕보심단(天王補心丹)  / 양심안신(養心安神), 자음사화(滋陰瀉火)
청심보혈탕(淸心補血湯)  / 양혈거풍(養血祛風), 진경정계(鎭驚定悸)
팔물정지원(八物定志元)  / 익기양심(益氣養心), 진경정계(鎭驚定悸)
평보진심단(平補鎭心丹)  / 고신삽정(固腎澁精), 진경안신(鎭驚安神)
포담환(抱膽丸)  / 거풍화담(祛風化痰), 진경안신(鎭驚安神)
해독환(解毒丸)[1]  / 안신진경(安神鎭驚), 활혈지통(活血止痛)
호박주사환(琥珀朱砂丸)  / 진경안신(鎭驚安神)
황련(黃連)[1]  / 사화청심(瀉火淸心), 진경정계(鎭驚定悸)
가감온담탕(加減溫膽湯)  / 양심안신(養心安神)
가미영신환(加味寧神丸)  / 양심안신(養心安神)
가미정지환(加味定志丸)  / 화담진경(化痰鎭驚)
강출탕(薑朮湯)  / 양심안신(養心安神)
고암심신환(古庵心腎丸)  / 자음강화(滋陰降火)
구원심신환(究原心腎丸)  / 고신삽정(固腎澁精)
귀비탕(歸脾湯)  / 보익심비(補益心脾)
금박진심환(金箔鎭心丸)[1]  / 진심정경(鎭心定驚)
보기탕(補氣湯)  / 양심안신(養心安神), 익기보혈(益氣補血)
복령음자(茯苓飮子)  / 화담양심(化痰養心)
사물안신탕(四物安神湯)  / 양심안신(養心安神)
수은(水銀)[1]  / 영심안신(寧心安神)
안신보심탕(安神補心湯)  / 양심진경(養心鎭驚)
육혼단(育魂丹)  / 양심안신(養心安神)
익영탕(益榮湯)  / 보혈양심(補血養心)
장원환(壯元丸)  / 양심익지(養心益智), 화담안신(化痰安神)
전씨오색환(錢氏五色丸)  / 이기해울(理氣解鬱), 화담개규(化痰開竅)
주작환(朱雀丸)  / 자양심음(滋養心陰), 화담양심(化痰養心)
진사묘향산(辰砂妙香散)  / 진경정계(鎭驚定悸)
천왕보심단(天王補心丹)  / 양심안신(養心安神), 자음사화(滋陰瀉火)
천지전(天地煎)  / 양혈윤조(養血潤燥), 자음산화(滋陰散火)
축보환(丑寶丸)  / 순기활담(順氣豁痰), 진경안신(鎭驚安神)
교태환(交泰丸)  / 건비행기(健脾行氣)
반하온폐탕(半夏溫肺湯)[1]  / 온위강역(溫胃降逆)
삼성환(三聖丸)[1]  / 유간이기(柔肝理氣), 화위화담(和胃化痰)
소식청울탕(消食淸鬱湯)  / 소식청울(消食淸鬱), 유간이기(柔肝理氣)
순기화중탕(順氣和中湯)[2]  / 온중화위(溫中和胃), 이기관흉(理氣寬胸)
양혈사물탕(養血四物湯)  / 거습소담(祛濕消痰), 유간이기(柔肝理氣)
연라환(連蘿丸)  / 유간이기(柔肝理氣), 파적소비(破積消痞)
자음건비탕(滋陰健脾湯)  / 건비화위(健脾和胃), 양혈자음(養血滋陰)
청담환(淸痰丸)  / 이기관흉(理氣寬胸), 청위화담(淸胃化痰)
출련환(朮連丸)  / 온중화위(溫中和胃), 유간이기(柔肝理氣)
평간순기보중환(平肝順氣保中丸)  / 순기화중(順氣和中)
평위분소음(平胃分消飮)  / 제산강기(制酸降氣)
화담청화탕(化痰淸火湯)  / 유간이기(柔肝理氣), 화위화담(和胃化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