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동ㆍ서ㆍ남해안 | 채취기간 | 여름~가을 |
키 | 1.5~3.5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바다에서 양식 | 성미 | 차며, 짜다. |
분류 | 여러해살이 대형 바닷말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포자 | 1회사용량 | 6~12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오래 써도 해롭지 않다. |
동속약초 | 참미역ㆍ미역의 엽상 전초 |
잎
황갈색 또는 흑갈색의 넓은 띠 모양으로 길게 자라는데 바탕이 두껍고 표면은 미끄러우며 가장자리에 약간 쭈글쭈글한 물결 모양의 주름이 있다. 중간 부분보다 약간 아래쪽이 가장 넓어 보통 나비 25~40cm, 길이 1.5~3.5m 정도로 큰다. 중앙 부분은 다소 두꺼워 두께 1.8~3.5mm 가량 된다. 어릴 때는 세로로 용무늬가 생기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포자
가을(11월이 최성기)에 엽체 표면에 무성 포자가 만들어지고 이어 모체 밖으로 방출된다. 방출된 포자는 얼마 동안 물 속을 헤엄쳐 다니다가 바닥에 붙어 발아하여 불과 수십 세포 정도로 된 실 모양의 유성 생식 배우체를 형성하는데 몸 길이가 5mm 정도밖에 되지 않으나 유성체로서 수컷 배우체와 암컷 배우체가 반반 가량의 비율로 나타난다. 이윽고 수온 10℃ 이하의 조건이 되면 수컷 배우체에서 정자를 만들어 방출하여 암컷 배우체에서 형성된 알과 수정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순환계ㆍ신경계ㆍ호흡기 질병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