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 채취기간 | 10월 |
키 | 60~100cm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밭에 재배 | 성미 | 차며, 달고 맵다.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뿌리 4~6g, 열매 20~30g |
약효 | 열매ㆍ줄기ㆍ잎ㆍ뿌리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길이는 15~35cm이며 끝이 뾰족하거나 또는 둔하다.
꽃
6~9월에 통꽃이 흰색 또는 연한 자줏빛으로 한 가지에 1~3개 정도 달려 핀다. 마디 사이의 중앙에서 꽃대가 나와 몇 송이의 꽃이 달리는데 꽃받침은 자줏빛이다.
열매
6~10월에 원통형의 자줏빛 장과가 달려 익는데 보통 검정색에 가까운 자줏빛이다.
특징 및 사용
까지ㆍ조채자(弔菜子)ㆍ가(茄)ㆍ가자(茄子)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전체에 별 모양의 회색 털이 나 있다. 간혹 가시가 생기기도 한다. 줄기는 검은빛이 도는 짙은 보라색이다. 가지나물에는 파리가 앉지 않는다고 한다. 열매는 주로 식용으로, 뿌리인 가근(茄根)은 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기가 허할 때는 복용을 금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순환계ㆍ소화기 질환을 다스리며, 건위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