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
학명
Viscum album var. coloratum
이명
기동(寄童)
기생수(奇生樹)
조라(蔦蘿)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겨울~이듬해 봄 |
키 |
30~6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활엽수의 가지 |
성미 |
평온하며, 쓰고 달다. |
분류 |
상록 기생 관목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늙은 나무에 기생 |
1회사용량 |
전체 6~9g |
약효 |
온포기ㆍ씨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Y자 모양의 잎이 마주나며 길이 3~6cm, 나비 6~12mm의 댓잎피침형으로서 짙은 녹색을 띤다. 끝은 둥글고 뭉툭하며 밑으로 갈수록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두껍고 다육질이며 잎자루는 없다.
꽃
이른 봄인 3월에 가지 끝에 연노란색으로 달려 피는데 꽃대는 없다. 암수딴그루이다. 작은 꽃턱잎은 접시 모양이고 꽃덮이는 종 모양이며 4갈래이다.
열매
10월에 장과가 둥글게 달려 익으면 녹황색 또는 연노란색의 반투명체가 된다. 과육이 잘 발달하여 산새들의 좋은 먹이가 되므로 새들에 의해 나무와 나무로 옮겨 퍼진다. 속에 끈적끈적한 진을 가지고 있어 씨가 새의 부리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이것을 떼어내기 위해 산새들은 나뭇가지에 부리를 비비대고 이때 나뭇가지에 붙은 씨가 발아하여 번식한다.
특징 및 사용
조라(蔦蘿)ㆍ동청(凍靑)ㆍ기생목이라고도 한다. 신갈나무ㆍ참나무ㆍ오리나무ㆍ물오리나무ㆍ밤나무ㆍ팽나무ㆍ배나무ㆍ자작나무ㆍ버들 등의 가지에 기생한다. 둥지와 같이 둥글게 자라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줄기에 마디가 있으며 마디 사이는 3~6cm이다. 가지는 기둥 모양이고 황록색인데 굵고 털이 없다. 나무의 양분을 빼앗아 가므로 산의 나무에 해를 주지만 약용ㆍ관상용으로 널리 이용된다. 생약에서 기생목(妓生木)은 이것 전체를 말린 것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복용 중에 오이풀ㆍ적하수오를 금한다.
익생양술 효능
부인과 질환을 다스리며, 신경계의 통증에 효험이 있다.
상기생(桑寄生) / 겨우살이
라틴명 |
Loranthi Ramulus |
약재의 효능 |
보간신(補肝腎)
(간(肝)과 신(腎)을 보하는 효능임)
|
|
이오장(利五臟)
(오장(五臟)의 기능을 윤활하게 하는 효능임)
|
|
선장위(宣腸胃)
(장위(腸胃)의 기능이 원활하게 발휘되도록 하는 효능임)
|
|
고치(固齒)
(치아를 견고하게 하는 효능임)
|
|
안태(安胎)
(태기(胎氣)를 안정시키는 효능임)
|
|
고충임(固衝任)
(충맥(衝脈)과 임맥(任脈)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임)
|
|
견근골(堅筋骨)
(근육과 뼈를 견고하게 하는 효능임)
|
|
산풍열(散風熱)
(풍열사(風熱邪)를 없애는 효능임)
|
|
장수발(長鬚髮)
(수염과 털을 기르는 효능임)
|
|
하유즙(下乳汁)
(젖이 잘 나오게 하는 방법임)
|
|
배독기(排毒氣)
(독(毒)이나 나쁜 기운을 배출하는 것임.)
|
|
익혈(益血)
(혈(血)을 보익(補益)하는 효능임)
|
작용부위 |
간(肝)
, 신(腎)
|
성미 |
감고(甘苦)
, 유독(有毒)
, 평(平)
|
약전기재 |
한국생약규격집
|
주의사항 |
잎, 줄기, 가지 |
독성 |
In mice, LD50 is 11.24 g/kg of crude herb (I.p.) and 1.17 g/kg of glycoside (I.p.). Common complaints include headaches, dizziness, appetite loss, abdominal distension, and increased thirst.1). 1) Huang, K.C., The pharmacology of Chinese herbs II, CRC press, 1999. |
약재사용처방 |
당귀기생탕(當歸寄生湯) /
태동불안(胎動不安)
, 태루(胎漏)
|
|
독활기생탕(獨活寄生湯) /
각기(脚氣)
|
|
백자인산(柏子仁散) /
산후망견망언(産後妄見妄言)
|
|
별리산(別離散) /
심풍(心風)
|
|
상기생(桑寄生) /
태루(胎漏)
|
|
상기생산(桑寄生散) /
태루(胎漏)
|
|
안영탕(安榮湯) /
반산(半産)
|
|
양기석원(陽起石元) /
정랭무자(精冷無子)
|
|
오향연교탕(五香連翹湯) /
옹저(癰疽)
|
|
인삼별갑산(人蔘鱉甲散) /
산후허리(産後虛羸)
|
|
제위상단(濟危上丹) /
산후혈붕(産後血崩)
|
|
치주피추창일방(治走皮皺瘡一方)[1] /
주피추창(走皮趨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