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條芩) / 황금
익생양술에서
"황금"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조금(條芩) / 황금"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학명
Scutellaria baicalensis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9∼10월 |
키 |
20∼6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지의 풀밭, 밭에 재배 |
성미 |
따뜻하며, 맵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꺾꽂이ㆍ분주 |
1회사용량 |
온포기 4∼8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마주나는데 길이 4.5cm, 나비 8mm의 댓잎피침형으로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진다. 잎자루는 길이 2mm 정도로 거의 없다.
꽃
7∼8월에 자주색 꽃이 줄기 끝과 가지 끝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한쪽으로 치우쳐 달려 핀다. 꽃차례에 잎이 있으며 잎겨드랑이마다 꽃이 1개씩 달린다. 길이 1.5~2.5cm인 꽃부리는 밑 부분에서 꼬부라져 곧게 서는데 밑은 통 모양이며 위는 양 입술 모양이고 위쪽이 2개로 갈라진다. 꽃받침도 양 입술 모양이며 위쪽에 돌기 같은 부속체가 있다. 수술은 4개이고 2개가 길다.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4개로 깊게 갈라진다.
열매
9∼10월에 둥근 수과가 달려 익는데 꽃받침에 싸여 있다.
특징 및 사용
속서근풀ㆍ속썩은풀ㆍ황금초(黃芩草)라고도 한다. 뿌리는 원뿔형이며 살은 황색이다. 줄기는 네모지며 한군데에서 여러 대가 모여 나와 포기로 자라는데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올라가며 가지를 많이 친다. 잎과 더불어 줄기에 부드러운 털이 나 있으며 밑 부분은 자주색이 돈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복용 중에 살구씨ㆍ토란ㆍ명아주ㆍ생강ㆍ모란 등을 금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피부과ㆍ소화기 질환을 다스린다.
조금(條芩) / 황금
라틴명 |
Scutellariae Radix Novus |
약재의 효능 |
사실화(瀉實火)
(실화(實火)를 내려서 없어지게 하는 치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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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열(除濕熱)
(습열(濕熱)을 제거하는 효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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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혈(止血)
(출혈(出血)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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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安胎)
(태기(胎氣)를 안정시키는 효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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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부위 |
담(膽)
, 대장(大腸)
, 심(心)
, 폐(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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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 |
고(苦)
, 한(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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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황금(黃芩)의 신근(新根). |
독성 |
Clinical trials showed that when 150 mg baicalin is administered by intramuscular injection, it can cause fever and muscle aches. Intravenous administration of 27 mg of baicalin produces adverse effects including fever and a sudden drop in the leukocyte count.1).Mild; active, but toxicity appears very mild unless used for long time 2,3). 1) Huang, K.C., The pharmacology of Chinese herbs II, CRC press, 1999. 2) H.K. Do, Shin Rhong Bon Cho Kyung, 452. 3) H.T. Rhu, Hyang Yak Jip Sung Bang, 1431. |
약재사용처방 |
가미괴각환(加味槐角丸) /
장독(臟毒)
, 치(痔)
, 장풍(腸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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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갈탕(乾葛湯) /
주치(酒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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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애사물탕(膠艾四物湯) /
태루(胎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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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심환(芩心丸) /
누하(漏下)
, 경단부행(經斷復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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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산(當歸散)[2] /
월경건기(月經愆期)
, 경단부행(經斷復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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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작약탕(當歸芍藥湯)[2] /
자리(子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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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지황원(補腎地黃元) /
신소(腎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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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령탕(茯苓湯)[3] /
자종(子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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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음(安胎飮) /
태동불안(胎動不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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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혈음(凉血飮)[1] /
치루(痔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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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백익음환(連柏益陰丸) /
예막(翳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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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림산(五淋散) /
오림(五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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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안태환(五味安胎丸) /
반산(半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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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환(子芩丸) /
경단부행(經斷復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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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탕(芍藥湯)[1] /
농혈리(膿血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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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산(罩胎散)[2] /
임신두창(妊娠痘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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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력기출환(竹瀝枳朮丸) /
담음(痰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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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보태환(千金保胎丸) /
반산(半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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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사물탕(淸經四物湯) /
월경건기(月經愆期)
, 월경통(月經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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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영괴화음(淸榮槐花飮) /
장독(臟毒)
, 장풍(腸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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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위탕(淸胃湯) /
아상종통(牙床腫痛)
, 치근동요(齒根動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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