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9월~이듬해 3월 |
키 | 30~6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밭에 재배 | 성미 | 따뜻하며, 맵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분근 | 1회사용량 | 뿌리 3~7g |
약효 | 뿌리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두메천궁 |
잎
어긋나고 2회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달걀꼴 또는 댓잎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가 깊이 패여 들어가 있으며 더불어 다소 깊은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뿌리에서 나온 잎과 밑 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긴데 밑 부분이 잎집을 이루어 줄기를 감싼다.
꽃
8~9월에 흰색의 오판화가 줄기 끝에서 겹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꽃대는 10개 정도, 작은 꽃자루는 15개 정도이다. 꽃차례받침과 작은 꽃차례받침은 각각 5개씩이며 선형이다. 꽃잎은 5개이며 안쪽으로 꼬부라지고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달걀꼴로 열리기는 하지만 익지 않는다.
특징 및 사용
천궁이ㆍ참천궁이라고도 한다. 땅속줄기는 마디 사이가 길이 5~10cm, 지름 3~5cm인 덩어리 모양이며 특유의 강한 향기가 있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며 가지가 다소 갈라진다. 강원도 영월산(産)이 유명하다. 낚싯밥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민물 낚시를 할 때 천궁을 미끼나 밑밥으로 쓰면 많은 물고기를 낚을 수 있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단, 볶아서 사용하는 것을 금한다. 또 장기간 사용하면 좋지 않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부인과ㆍ순환계ㆍ치과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