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과근(土瓜根) / 쥐참외

 익생양술에서 "쥐참외"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토과근(土瓜根) / 쥐참외"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10월~이듬해 3월
3~4m 취급요령 그늘에서 말려 쓴다.
생지 숲 속, 들, 인가의 담장 밑 성미 평온하며, 쓰다.
분류 여러해살이 덩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뿌리 5~9g, 열매 4~6g
약효 뿌리ㆍ열매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어긋나며 덩굴손과 마주나는데 넓은 달걀 모양의 심장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 밑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몸은 길이 6~10cm이고 표면에 거친 털이 나 있으며 잎자루가 있다.
8월에 황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1개씩 달린다. 암수딴그루이다. 꽃부리는 종 모양이고 털이 있으며 5개로 깊게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다. 씨방은 긴 타원형이며 비단 같은 긴 털이 촘촘히 나 있다. 암꽃에는 퇴화한 수술이 5개 있다.
열매
10월에 달걀 만한 열매가 달려 주홍색으로 익는데 달걀을 닮은 긴 타원형이고 육질이다. 씨는 달걀 모양에 검은빛을 띤다.
특징 및 사용
서과(鼠瓜)ㆍ토과(土瓜)ㆍ주먹참외ㆍ왕과(王瓜)라고도 한다. 뿌리는 덩이뿌리이다. 줄기는 단면이 네모지며 털이 빽빽이 나 있고 덩굴손이 달린다. 열매는 참외를 닮았다. 관상용ㆍ화장품 원료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를 왕과, 뿌리를 왕과근(王瓜根)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토과근(土瓜根) / 쥐참외 뿌리
라틴명 Trichosanthis Cucumeroidis Radix
약재의 효능 사열(瀉熱)  (열을 없애는 효능임)
이수(利水)  (수(水)를 원활하게 빼는 효능임)
행혈(行血)  (치법의 하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방법으로서, 주로 어혈증(瘀血證)에 적용함.)
익기(益氣)
통대소장(通大小腸)  (대장과 소장의 기운을 소통시키는 효능임)
이이변(利二便)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능임)
배농(排膿)  (고름을 뽑아 내는 치료방법을 말함. 배농(排膿)에는 수술로 째는 방법과 약을 붙이는 것 2가지가 있다.)
소종(消腫)  (옹저(癰疽)나 상처가 부은 것을 가라앉히는 치료법임)
해고독(解蠱毒)  (고독(蠱毒)이 풀리도록 하는 것임.)
선도습열하행(善導濕熱下行)  (습열(濕熱)을 아래로 내리는 효능임)
작용부위 대장(大腸) , 방광(膀胱) , 심(心) , 위(胃) , 폐(肺)
성미 고(苦) , 한(寒)
주의사항 임부(妊婦), 비위허한자(脾胃虛寒者)는 신용(愼用).
약재사용처방 연교산견탕(連翹散堅湯) /  마도창(馬刀瘡)나력(瘰癧)
저제죽(猪蹄粥) /  유즙불행(乳汁不行)
토과근(土瓜根)[1] /  대변비결(大便秘結)
토과근(土瓜根)[2] /  배뢰(㾦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