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8~9월(개화기 초) |
| 키 | 1~3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집 근처에 식재 | 성미 | 평온하며, 맵다. |
| 분류 | 낙엽 활엽 반관목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꺾꽂이ㆍ씨 | 1회사용량 | 꽃ㆍ뿌리껍질 2~5g |
| 약효 | 꽃ㆍ뿌리껍질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는데 둥근 잎의 가장자리가 손바닥 모양으로 3~7갈래로 얕게 갈라지지만 갈라지지 않는 것도 있으며 길이와 나비는 각각 10~20cm이다. 밑은 심장 밑 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다. 앞면에는 별 모양의 털과 더불어 잔돌기가 있어 거칠며 뒷면에도 별 모양의 흰 털이 빽빽하다.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을 닮은 달걀꼴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
8~10월에 연한 홍색으로 피는데 가지 위쪽의 잎겨드랑이에서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오판화가 1개씩 달린다. 꽃의 지름은 10~13cm이다. 꽃받침은 보통 중앙까지 5개로 갈라지고 샘털이 있으며 꽃받침보다 긴 작은 꽃턱잎이 달려 있다. 꽃의 빛깔이 백색인 종류도 있다.
열매
10~11월에 지름 2.5cm 정도의 둥근 삭과가 달려 엷은 황갈색으로 익는데 퍼진 털과 맥이 있다. 씨는 지름 2mm 정도의 신장 모양이며 뒷면에 백색의 긴 털이 있다.
특징 및 사용
목부용(木芙蓉)이라고도 한다. 땅 위에 나온 부분은 겨울 동안에 죽는다. 가지에 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이 있다. 시원한 소낙비를 맞으면 더 한층 아름답게 보인다는 부용은 무궁화꽃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무궁화에 비해 꽃이 대형이고 가지가 초본성인 점이 이채롭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꽃이 다 지고 열매가 맺힌 뒤에는 꽃꽂이로 이용되기도 한다. 또한 열매는 드라이 플라워로 만든다. 잎을 부용엽(芙蓉葉), 뿌리를 부용근(芙蓉根)이라 하며 약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치과ㆍ피부과ㆍ운동계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