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퇴지(蠶退紙) / 누에
익생양술에서
"누에"로 처방에 사용됨
동의보감에서 "잠퇴지(蠶退紙) / 누에"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
전국 |
채취기간 |
봄, 가을(누에치는 시기) |
키 |
누에 5~6cm, 나방 2~2.5cm |
취급요령 |
말려 두고 쓴다. |
생지 |
누에 사육장 |
성미 |
따뜻하며, 달고 쓰다. |
분류 |
곤충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산란 |
1회사용량 |
3~5g |
약효 |
전체 |
사용범위 |
null |
특징 및 사용
누에나방의 애벌레로 알에서 나올 때는 검고 털이 있으나 첫번째 탈피(脫皮) 때 털을 벗고 흰색이 된다. 13개의 마디가 있으며 전부 4번에 걸쳐 잠잘 때마다 꺼풀을 벗는다. 크면 실을 토해 고치를 만들며 그 안에서 탈피하여 번데기가 된다. 유충기는 25일 쯤이며 우화(羽化)하여 나방이 된다. 나방이 되면 고치를 뚫고 나와 알을 낳고 죽는다. 날개 길이는 40cm 가량이다. 암컷은 날개가 희고 몸이 굵고 촉각이 회색, 수컷은 날개가 회색이고 몸이 좀 작으며 촉각이 검다. 교정하여 알을 낳은 뒤에 죽는다. 고치에서 견사(絹絲)를 얻는다. 기르는 누에를 가잠(家蠶), 뽕누에를 상잠(桑蠶), 누에나방을 잠아(蠶蛾) 또는 원잠아(原蠶蛾)라고 한다.
잠퇴지(蠶退紙) / 누에가 알을 깐 종이
라틴명 |
Bombycis Ovi Periostracum |
약재의 효능 |
청열(淸熱)
(열기를 성질이 차거나 서늘한 약으로 식히는 효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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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解毒)
(독성(毒性)을 풀어주는 효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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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혈(凉血)
(청열법(淸熱法)의 일종으로서, 혈분(血分)의 열사(熱邪)를 제거하는 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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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혈(止血)
(출혈(出血)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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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 |
평(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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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
Mild; active, but toxicity appears very mild unless used for long time 1,2). 1) H.K. Do, Shin Rhong Bon Cho Kyung, 452. 2) H.T. Rhu, Hyang Yak Jip Sung Bang, 1431. |
약재사용처방 |
벽력단(霹靂丹) /
난산(難産)
, 자간(子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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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퇴음(三退飮) /
포의불하(胞衣不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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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초생구급방(小兒初生救急方)[9] /
초생소변불통(初生小便不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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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퇴산(二退散) /
난산(難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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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퇴지(蠶退紙)[1] /
붕루(崩漏)
, 대하(帶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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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퇴지(蠶退紙)[2] /
광간(狂癎)
, 사수(邪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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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퇴지(蠶退紙)[3] /
고독(蠱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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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백물독일방(通治百物毒一方)[7] /
제반중독(諸般中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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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백물독일방(解百物毒一方)[4] /
백물독(百物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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