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가을 개화기 전(꽃봉오리) |
키 | 1m 정도 | 취급요령 | 그늘 또는 불에 말려 쓴다. |
생지 |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 | 성미 | 서늘하며, 달고 쓰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꺾꽂이ㆍ분주 | 1회사용량 | 온포기ㆍ꽃 4~6g |
약효 | 온포기ㆍ꽃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 품종 |
잎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꼴인데 깃꼴로 가운데 부분까지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의 가장자리는 불규칙하게 패어 들어가거나 톱니가 있다.
꽃
9~10월에 원줄기 윗부분의 가지 끝에 두상화가 달려 피는데 두상화의 가장자리 꽃은 혀꽃이고 복판의 꽃은 대롱꽃이다. 혀꽃은 암술만 가진 불완전화이고, 대롱꽃은 암술과 수술을 모두 가진 완전화이다. 꽃의 빛깔은 품종에 따라 노랑ㆍ하양ㆍ빨강ㆍ보라 등 다양하고 꽃의 크기나 모양도 품종에 따라 각양각색이다.
열매
10~11월에 수과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많은 원예 품종이 있다. 줄기는 밑 부분이 목질화(木質化)하며 겨울에 땅 위의 부분이 말라죽어 뿌리로만 겨울을 난다. 잎을 국화엽, 뿌리를 국화근이라 한다. 관상용ㆍ향신료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말린 꽃을 베개 속에 넣으면 두통에 유효하고, 이불솜에 넣으면 그윽한 향기를 즐길 수 있으며, 국화술[延命酒 : 연명주]을 빚어 먹기도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꽃으로 술을 담가 사용한다. 복용 중에 깽깽이풀과 측백나무를 금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순환계ㆍ신경계 질환을 다스리며, 냉병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