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중북부지방 | 채취기간 | 가을~이듬해 봄 |
키 | 1.5~2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야산 습지, 습윤한 초지 | 성미 | 따뜻하며, 쓰고 약간 맵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4~6g |
약효 | 뿌리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갯쑥부쟁이ㆍ참취 |
잎
뿌리잎은 뭉쳐나며 긴 잎자루가 있고 크게 자란 것은 길이 65mm 정도로서 주걱 모양을 한 긴 타원형인데 꽃이 필 때는 말라버린다. 줄기잎은 좁고 어긋나며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날카롭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
7~10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는데 지름 2~2.5cm의 두상화가 가지 끝과 줄기 끝에 산방 꽃차례로 달린다. 꽃의 한가운데는 황색이다. 꽃자루는 길이 1.5~5cm이며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난다. 총꽃턱잎은 길이 7mm의 반구형이고 꽃턱잎은 3줄로 배열하며 가장자리가 막질이다.
열매
10월경에 길이 3mm 정도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갓털은 흰색이며 뻣뻣한 털 모양을 하고 있다.
특징 및 사용
반혼초(返魂草)ㆍ자완ㆍ소판ㆍ협판채 ㆍ산백채ㆍ자와ㆍ탱알이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인가에서 재배한다. 뿌리줄기는 짧고 잔뿌리가 많다. 전체가 거칠거칠하며 줄기는 곧게 서는데 야생은 키가 1.5m쯤이고 재배하는 것은 2m쯤이다.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짧은 털이 난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을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ㆍ비뇨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