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사

 익생양술에서만 "미모사"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여름(개화기)
30~50c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화초로 재배 성미 차며, 달다.
분류 여러해살이풀(원예에서는 한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8~15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어긋나는데 긴 잎자루 끝에서 보통 2쌍(4장)의 깃꼴겹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퍼져서 다시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작은 잎은 선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턱잎이 있다.
7~8월에 연한 홍색의 잔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 끝에 두상 꽃차례를 이루며 둥글게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뚜렷하지 않고 꽃잎은 4개로 갈라진다. 4개인 수술은 길게 밖으로 나오고 1개인 암술대는 실처럼 가늘다.
열매
8월에 협과가 달려 익는데 꼬투리는 마디가 지고 겉에 털이 있으며 그 안에 3개의 씨가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잠풀ㆍ감응초(感應草)ㆍ함수초ㆍ갈호초(喝呼草)ㆍ견소초(見笑草)ㆍ파수초ㆍ신경초(神經草)라고도 한다. 가지를 많이 치고 전체에 잔털과 가시가 있다. 잔잎이 2줄로 깃 모양으로 붙는데 잎을 건드리면 이내 잔잎이 오므라들어 닫히면서 아래로 처져 마치 시든 것처럼 보인다. 밤에도 잎이 처지고 오므라든다. 뿌리를 제외한 온포기를 함수초라는 약재로 쓰는데 장염ㆍ위염ㆍ신경쇠약으로 인한 불면증, 신경과민으로 인한 안구출혈과 동통에 효과가 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계통을 다스리며, 통증에도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