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참빗살나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연중(나무껍질), 가을(씨) |
| 키 | 8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중턱 이하의 냇가 근처 | 성미 | 차며, 쓰다. |
| 분류 | 낙엽 활엽 소교목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10~20g |
| 약효 | 나무껍질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좀빗살나무의 나무껍질 |
잎
마주나는데 길이 5~15cm, 나비 2~8cm의 댓잎피침형을 닮은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이 둥글다. 가장자리에 고르지 않고 둔한 톱니가 있다. 양면에 털은 없다. 잎자루의 길이는 8~15mm이다.
꽃
5~6월에 연한 녹색 꽃이 3~12개씩 지난해에 나온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암수딴그루의 단성화이다. 꽃받침 조각꽈 꽃잎ㆍ술은 각각 4개씩이고 꽃잎은 꽃받침 조각보다 3배 정도 길다. 수술은 꽃잎보다 짧으며 꽃밥은 흑자색이다.
열매
10월에 길이와 나비가 각각 4~8mm인 삭과가 달려 홍색으로 익는데 삼각형 모양의 심장형이고 4개의 능선이 있다. 열매가 다 익으면 4개로 갈라지면서 주홍색 껍질에 싸인 씨가 나온다.
특징 및 사용
물뿌리나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인데 밋밋하고 매끄러우며 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데 회록색이고 둥글며 털이 없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잔가지는 도장ㆍ지팡이ㆍ바구니의 재료로 이용한다. 나무껍질을 사면피(絲綿皮)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운동계의 통증과 마비 증세를 다스린다.